[제주]금년에 새로 생긴 세계최대의 미로 공원, 메이즈랜드 2 - 미로

메이즈랜드에는 제주의 상징인 삼다를 상징하는 돌, 바람, 여자 를 주제로한 세개의 미로가

있는데 각각 돌하루방, 태풍, 해녀 모양으로 만들었지만 전체를 보면 하나로 연결된 것이다.

 

세계최대의 미로라는 규모에 맞게 미로의 면적만 1만 6925㎡, 총 길이가 5033m에 달한다.

길이가 긴 만큼 한번 잘못 들어가면 빠져나올수 없다.

요즈음 시류에 맞게 안드로이드폰에서 앱을 다운받아 미로를 헤쳐나올수도 있다.

 

전체미로를 다 돌아보려면 시간이 걸려서 나는 돌하루방 미로만 들어기 봤다.

이 미로는 제주의 화산석으로 만들어져서 원적외선을 방출한다니 미로를 헤메면 헤멜수록

원적외선을 많이 받아 우리몸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미로를 다 통과하고 나면 성취의 종이 나오는데 종 옆에 가면 스스로가 감지해

종소리를 낸다. 이 종소리를 들으니 마음이 평안해지고 성취감이 밀려온다.

 

중앙부분에 미로를 내려다보는 전망대가 있어 전체적으로 한번 자세히 훑어보고

들어가면 미로를 헤쳐 나오는데 도움이 된다.

 

 좌측이 돌하루방 미로, 우측이 태풍과 해녀 미로

 

메이즈 랜드 입구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풍경

 

 

 2004년부터 계획해서 7년이나 걸려다. 나무로 만드는 미로라 시간이 많이 걸리는 모양이다.

 

 

 2,261m의 돌하르방 미로

 

 미로 입구로 가는길

 

 

 

 

 

 

 

 

 

 

 미로전망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