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금년에 새로 생긴 세계최대의 미로 공원, 메이즈랜드 1 - 박물관

이번 제주여행에서는 주로 새로 생긴 뮤지엄들을 많이둘러 보았는데 로케디오 월드,

다빈치 뮤지엄, 그리고 메이즈 랜드가 그곳이다.

전부다 올봄 제주관광의 피크타임에 맞춰 개장된 곳들이다.

 

제주엔 원래 김녕 미로공원이라고 미로공원이 하나 있었는데 이번에 구좌읍에

세계 최대의 규모인  4만9100㎡ 부지에 사업비 92억원이 투자돼, 미로공원, 박물관,

편의시설, 산책로, 연못 등이 조성됐다.

미로는 돌미로, 바람미로, 해녀미로로 구성돼 돌, 서양측백나무, 랠란디 나무로 설치돼

원적외선 및 항균성 물질인 피톤치드가 방출되도록 꾸며졌다.

지상 2층 규모의 박물관에는 그리스 신화 속 괴물 미노타우로스 신화를 특수 장치를 통해

보여주는 미노타우로스의 미궁, 도자기 및 미술품 전시, 14세기 미로퍼즐, 제주신화박물관 등

다양한 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고,주변 돗오름과 비자림을 연계한 트레킹코스 개발도

계획하고 있다.

 

먼저 박물관과 전시물을 소개한다.

 

 

 특이하게 건물위로 전망대가는 길이 있다. 

 

 

건물에서 내려다본 풍경

 

 

건물내부에는 미노타우로스의 미궁, 도자기 및 미술품 전시, 14세기 미로퍼즐, 제주신화박물관 등이 있다.

 

 

 

 

 

 

 

 

 

 

 

 

 

 

 

 

 

 

 

 

 

 

 

  너무 더워 카페에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쇼핑코너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