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2012 경기국제보트쇼에서 무료로 낭만적인 크루즈요트 체험을 해보자

제주도 서귀포 샹그릴라 요트나 애월항 요트, 목포의 마리나에서 여러번 크루즈 요트를 타봤는데

수도권에서 가까운 화성 전곡항에서 2012 경기국제보트쇼 기간에 크루즈요트를 무료로 타볼수

있는 기회를 준다도 해서 소개해본다.

 

앞서 포스팅했듯이 경기국제보트쇼가 5,30일부터 6월 3일까지 5일간 화성 전곡항에서 열리는데

다양한 체험행사가 있고 대부분 무료인데 그중 하나가 크루즈 요트체험이다.

그런데 아쉽게도 크루즈 요트 체험은 5. 31~6. 1일까지 (수~금)평일에만 할수있다.

 

크루즈 요트는 선실이 있고 입ㆍ출항과 긴급 상황 시 쓸 수 있는 소형 보조엔진을 장착하고 있다.

크기는 24피트 이상인데 제주같은 관광지에서는 기본이 한시간에 6만원, 할인된 가격이 4만원정도

하는것으로 알고 있다.

국민소득 2만달러를 넘으면 요트가 고급 스포츠로 확산된다는 연구가 있는데 우리나라는 아직

비싼 가격때문에 부자들의 호사취미로 인식되고 있는 형편이다.

그러나 크루즈요트를 타고 넓은 바다를 미끄러질듯 나가본 사람이라면 그 매력을 쉽게 잊어버리지

못하고 기회만 되면 다시 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그런데 이번 경기국제보트쇼에서는 전곡항에서 제부도 앞바다까지 약 한시간 정도를 항해하는

크루즈 요트를 5.30일 ~ 6. 1일까지 3일간 사전 온라인 신청자에 한해서 무료로 태워주는 체험행사를

한다고 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2012 경기 국제보트쇼 홈페이지 체험참가신청에서 미리 신청하면 된다.

 

홈페이지 주소는  : https://www.koreaboatshow.org:40003/front/kor/program/event_2012.jsp   

 

지난 일요일, 5월 13일에 내가 미리 타본 크루즈요트와 전곡항 풍경을 사진을 통해 소개한다. 

 

내가 탄배를 내가 찍을수 없으니 전곡항의 다른 크루즈요트 항해 모습이다.

 내가탓던엘리자베스호. 32피트다.

 정원은 12명?

 또다른 선명은 질풍이다. 이런 보트들의 한달 계류비는 30만원에서 50만원이라고 하니 요트는 사는 순간에 돈이다.

 다른 사람들이 탓던 파워보트

 내가탄 요트

 파워보트는 정원 4~5명, 속도가 엄청나게 빠르다.

 

 우리 요트가 드디어 출항을 한다.

 소형요트

 

 멀리 탄도항 누에섬과 풍력발전기

 탄도항

 파워보트는 두대에 나눠탓다.

 

 

 

 

 

 두대가 나란히

 

 누에섬 등대 전망대.

 다양한 낚시보트

 

 제부도 가는길

 전곡항 풍경

 요트는 주로 낚시에 쓰인다고....

 

 제부도 피어

 

 요트 조타도 해봤는데 자동차운전과 독같다. 다만 훨씬 더 예민하다.

 

 해경의 구명보트

 

 바다로 나가면 동력을 끄고 돛을 올리는데 돛은 기계로 접었다 폈다 할수있다.

 

 한시간 정도 항해끝에 다시 입항

 

 크루즈요트 체험 기념촬영

 

내가 탓던 요트보다  훨씬더 멋진 요트를 무료로 체험해 볼수 있다니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크루즈 요트를 5.30일 ~ 6. 1일까지 3일간 사전 온라인 신청자에 한해서 무료로 태워주는 체험행사를

한다고 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2012 경기 국제보트쇼 홈페이지 체험참가신청에서 미리 신청하면 된다.

 

홈페이지 주소는  : https://www.koreaboatshow.org:40003/front/kor/program/event_2012.j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