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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봄

[오산]물향기수목원 - 봄이 왔음을 알려주는 예쁜 꽃들

by 柔淡 2013. 4. 19.

올봄은 유난히도 날씨가 혼란스럽다. 3월중순에는 기상관측이래 처음으로 영상 25도가 넘는

날씨가 나오더니 4월 들어서는 반대로 영항로 떨어지는 날씨가 며칠동안 계속되기도 한다.

그런가운데 영덕에서는 영상 31`도가 넘는 여름날씨가 나타나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이번주말은 또 기온이 낮은 추운날씨가 예상된다니 어느장단에 춤을 추어야

할지 모르겠다.

 

매스컴에서 보도 되는걸 보니 과일나무의 꽃들이 피지도 못하고 동해를 입어 올해는 과일

값이 크계오를것 같다는 예상이다.

그렇지 않아도 어수선하고 살기힘든 요즈음 날씨마저 도와주질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족에선 봄을 알려주는 우리꽃들이 묵묵히 피었다가 지면서 자신의

소임을 다한다. 그래서 잡초같은 생명력이라 했던가?

 

봄꽃의 대명사 진달래와 개나리

 

 

 

 

 꽃다지

 민들레

 제비꽃

 주홍서나물

 

 남산제비꽃

 

 

 현호색

 

 

 노루귀 잎

 두루미꽃

 미치광이풀

 바람꽃 종류

 

 머위

 피나물

 

 

 

 

 

 할미꽃

 

 

 양지꽃

 

 돌단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