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저녁은 디오션 리조트 테라스에서 여수의 특산물인 하모샤브샤브를 먹고 일직 잠자리에 들었다.
일요일 아침 금오도로 다시 들어가야 하는데 첫배가 07:20분, 디오션 리조트에서 30분정도 걸리니 아침식사를 06시부터 해야한다.
디오션 리조트 근처에는 마땅한 식당이 없어 호텔부페에서 아침식사를 하기로 했다.
원래 가격은 만6천원인데 투숙객들에게는 2천원 할인해서 만4천원이다. 아침식사로는 조금 비싼편이지만 다양한 메뉴와 재료의 신선함이
입맛을 당기게 한다. 빵과 요구르트 종류는 이곳에서 직접 만든다고 한다.
주로 양식 위주지만 리조트의 특성상 전날밤 과음을 한 투숙객들을 위해 해장국종류도 메뉴에 포함되어 있다.
식당전경
하나씩 담다보니 금방 접시가 가득
빵은 여기서 직접 굽는다고....
메뉴판
아침을 든든하게 먹고 다시 금오도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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