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락보전으로 올라가 국보인 사사자 3층석탑을 둘러보고 다시 각황전과 대웅전이 있는 본전으로 나온다.
고색창연한 각황전과 대웅전, 그리고 동서5층석탑이 천녀을 이어온 화엄성지의 위용을 말없이 보여준다.
날씨가 좋았으면 더 좋았겠지만 흐린 날씨에도 화엄사의 고색창연함이 웅장한 무게로 와 닿는다.
각황전
대웅전
동, 서 5층석탑
이제 아쉽지만 발길을 돌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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