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먹고 잠깐동안 치즈축제장을 둘러보는 시간이다.
임실 가을문화축제는 사선대일원에서 펼쳐지는 51년 전통의 소충사선문화제와 치즈테마파크 에서 펼쳐지는 임실치즈축제가
통합되어 열리는 축제로 "치즈사랑, 선녀이야기"라는 주제를 내세워 10월 3~6일 까지 4일동안 두군데의 장소에서 펼쳐졌다.
그중 치즈축제가 열리는 치즈테마파크에 먼저 갔고 치즈축제장을 둘러보다가 제6회 전국임실치즈요리경연대회에 출품된
먹기에 아까운 치즈요리를 보게 된 것이다. 전문부와 일반부로 나누어 경연을 하는데 내가 본것은 요리를 전공으로 하는
학생들이 만든 전문부 출품작 들이다.
너무 예뻐 먹기에 아까울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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