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상림공원 안쪽보다 상림공원 경관단지에 있는 꽃양귀비 군락지엘 먼저 갔었다.
꽃양귀비 군락지가 있는지도 몰랐는데 아무 생각없이 가다가 마주친 붉은꽃드르이 유혹은 놀람움과
탄성 그자체다.
꽃양귀비는 2007년엔가 파주 심학산 아래 돌곶이란곳에 처음 대량으로 심어서 축제를 했었다.
서울근교라 수많은 사람들이 그 경관을 보기위해 몰려 들었는데 아쉽게도 2~3년인가 지속되다
돌곶이 일대가 개발되는 바람에 없어져 버렸고 6~7년만에 여기서 그 멋진 경관을 다시 만나게 된 것이다.
꽃양귀비가 피는곳엔 수레국화와 금영화도 항상 같이 피어난다.
2만여평의 대지위를 붉은 꽃들의 군락은 장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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