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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서울·경기·인천

[화성] 수섬의 상징, 한가로운 소떼들

by 柔淡 2014. 6. 24.

사실 수섬에 들어가기전 농장 울타리를 통과하면 가정 먼저 눈에 듸는것은 한가로이 여유롭게 풀을 뜯고있는

소떼들이다. 대관령 삼양목장이나 서산목장에서도 한가롭게 풀을 뜯고있는 소떼를 볼수있는데 그곳에서 보다

이곳의 소데들이 훨신 여유롭고 친환경에서 사육되고 있는것 같다.

 

수섬을 배경으로 드넓은 평원에서 수거나 풀을 뜯는 모습을 보면 내마음속에서도 여유로운 느낌이 스멀스멀

솟아 오른다.

 

소데뒤에 보이는 작은 동산이 수섬이다.

 

 

 

이 평원은 예전에는 바다속 뻘이었는데 시화호를 만들면서 육지가 되었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어린것들은 귀엽다.

 

그리고 어미들은 아무리 귀찮고 힘들어도 자식들에게는 모든것을 내어준다.

 

 

 

 

너무 넓어서 광각으로 직었더니 더 넓어 보인다.

 

 

 

 

 

 

 

소데들은 아침이면 목장에서 나와 하루종일 풀을 듣다가 저녁이 되면 다시 목장으로 돌아간다. 

귀여운 송아지

 

 

넓은 평원에서 풀을 뜯다가 서서히 자리를 옮기면서 시간이 되면 자동으로 집으로 돌아가는것 같다. 

 

 

 

그런데 늘 말썽장이 한둘은 있어서 일행들은 다 들어갔는데 이아이들은 들어갈 생각을 하지 않는다.

목장주인이 트랙터를 몰고나오 이들을 뒤에서 몰아간다.

 

이제 평화롭던 풍경은 긑이나고 시뻘건 일몰을 담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