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6월말에 이어 8월초에 찾아가본 관곡지 연꽃 1

8월2일 토요일, 원래 주말계획은 남원 지리산 뱀사골로 트래킹을 가려고 했었는데 12호 태풍 나크리로 인해

취소하고 집에서 쉴려고 했다. 하늘빛을 보니 너무 맑고 예뻐서 가가운 관곡지를 가기로 했다.

집에서 30분걸려 도착ㄷ하니 10:30분,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연꽃 구경을 와 있었다.

기온은 32도 인데 바람이 조금 불었지만 햇살이 정말 따가웠다. 30분만 돌아다녀도 땀이 범벅이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란 하늘과 강렬한 햇빛이 있어 예쁜 사진을 찍을수 있었다.

 

다양한 색깔과 크기의 연꽃

 

 

 

 

 

 

 

 

 

 

 

 

 

 

 

 

 

 

 

 

 

 

 

 

 

 

 

 

 

 

 

 

 

 

 

 

 

 

여기도 황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