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일, 일요일오후 오랫만에 제부도, 탄도, 궁평리를 찾았는데 마지막에는 비가와서 궁평리에선
차에서 내리지도 못하고 먼발치서 바다를 바라보기만 했다.
올해는 웬일인지 꼭 주말과 휴일에는 비가온다. 세월호 사건 이후 여름날씨까지 유원지 상인들의
장사를 방해하는것 같다.
8월3일이면 여름휴가 최고의 성수기일텐데 수도권 근교의 여름휴가지가 이런 풍경이니
다른곳은 아마도 더했을것 같다.
제부도 매바위
탄도항 풍경
제부도 풍경
아들과 여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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