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5일, 3일간의 연휴를 맞아 친구부부와 강원도 정선, 강릉, 횡성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친구는 귀농교육을 받고 정착할곳을 알아보는 중이고 나는 은퇴후 조용한곳에 살고싶은 마음에서
여기저기 알아보고 바람도 쐴겸 오랫만에 떠난것이다.
그리 급한것도 없어 여주에서 방향을 틀어 감곡IC로 나와 앙성에서 영죽고개를 넘어 남한강길로
들어선다, 친구는 자전거 전국일주를 했던 3개월전에 와본곳이라고 한다.
남한강의 명소로 꼽히는 비내섬이다!
비내섬은 충주 앙성과 소태사이 남한강에 있는 넓은 섬인데 섬을 중심으로 10km의 비내길이 나있고
영화촬영,캠핑 등이 이루어지는 최근에 각광받는 곳이다.
이제 다음 목적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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