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자연상태로 바닷속 물고기를 볼수있는 우리나라 유일의 천부해중전망대

예림원에서 나와 나리분지로 가기전 올해 새로 조성된 천부해중전망대에 들렸다.

 

이 전망대는 천부해양관광단지 조성사업의 하나로 설치됐으며 우리나라 유일의 해중전망시설이다.
수심 6ｍ에서 수중창을 통해 울릉도 청정해역과 신비로운 수중생태계를 관람할 수 있다.
전망대는 육지에서 전망대를 잇는 다리(107ｍ), 해상 및 해중 전망대 등으로 만들어졌다.

울릉군은 사업비 200억원 규모의 천부해양관광단지를 2009년부터 올해 말까지 조성 중이며 먼저 준공한 전망대를

우선 1년간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다. 해중 전망대 주변 수중에 미역, 대황, 모자반 등 각종 해조류가 최적의 생태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인공어초 투하 및 종묘방류 사업을 계속할 계획이다. 전망대 부근의 수중생태계 복원으로 각종 어패류

서식환경이 조성되고 전망대 내 수중 식생자료 전시 등의 준비가 끝나면 관람료를 받을 방침이다.

울릉도 해역에는 방어·전갱이·망상어 등 회유성 어류, 노래미·볼락 등 정착성 어류, 조개류 등 다양한 어종과 수중 생물이 서식하고 있다.

 

 

 내년 6월까지 무료로 개방한다.

 

 

 

 

 

 

 

 

 

 

 플라스틱 상자에 미끼를 넣어주면 고기가 떼로 몰려든다.

 

 

 

 

 

 

 

 

 

 

 

 

 

 

 

 

 

 제주도 잠수함에서 보는 것 보다 가까이에서 자연스럽게 볼수있다.

 

 

 아이디어가 좋은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