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천헤의 절경, 울릉도 해안일주

도동의 안동할머니 집에서 점심을 먹고 13:00에 도동항을 출발해 남양 - 통구미 - 현포 - 천부를 거쳐

나리분지까지 간다. 울릉도는 울릉읍, 서면, 북면의 1읍 2개면으로 구성되어 있고 해안 일주도로는

57km 정도의 거리인데 아쉽게도 북면 천부에서 울릉읍 내수전 전망대까지 약 6km 정도가 도로가 없어

전체일주는 불가능하다. 현재 공사중이라서 2016년 부터는 차로 한바퀴 일주를 할수 있다고 한다.

1박2일의 짧은 기간이라 이번에도 태하엔 가지못하고 바로 현포로 넘어갔다.

 

일주관광지중 현포전망대와 예림원, 나리분지 등은 별도로 포스팅하고 해안일주풍경을 사진으로 담아봤다.

 

 

우리가 타고왔던 배가 13시에 도동항을 출항해 묵호로가고있다.

포항에서 출발한 배가 저도항으로 가고있고

두번이나 갔어도 못가본 태하마을이 살짝 보인다.

 

 

울릉도는 단차로 터널이 곳곳에 있으니 운전에 조심!

 

 

 

해국이 제철이다

 

울릉도 호박엿 재료

울릉도 ㄱ관광버스는 도로 사정상 대부분 25인승 미니버스다.

 

 

 

 

 

 

 

 

 

 

현포로 넘어가는 고갯길

 

 

 

태하 모노레일이 내려다 보인다.

 

 

울릉도에는 산소가 드물다고 한다.

 

여기도 호박엿 공장

코끼리 바위

 

북면소재지 천부리

 

악어바위

 

 

 

 

코끼리 바위

 

예림원 뒷산

 

나리분지 넘어가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