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청풍호관광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 비봉산 정상에서 내려다 본 청풍호 풍경

 청풍호 관광모노레일은 2012년 8월에 개장해서 운행중인데 1박2일 프로그램에 소개되는 바람에

일약 유명해져서 한해 10만명이상이 찾는 관광명소가 되었다. 올해는 15만명이 올것으로 에상하고 있다.

인터넷예매가 70%로 주를 이루는데 일부 현장 매표는 무한정 기다려야 하는 단점이 있다.

한달전에 에매를 해도 좌석이 없으니 가볼려고 하면 미리 예매하시는게 좋을듯....

 

거리는 총 3km, 요금은 8천원, 편도 23분으로 한참을 타고 올라야하는데 급경사 오르내림이라 짜릿하다.

굳이 여기를 오르는 이유는 비봉산 정상에서 내려다 보는 청풍호일대의 풍경이 아주 멋지기 때문이다.

원래부터 정상에 행글라이딩과 패러 글라이딩 활공장이 유명한곳인데 미리 예약하면 체험을 할수도 있다.

10분정도 날으는데 요금은 10만원이 넘는다고 하니 다소 비싼편이다. 

 

비봉산 정상 활공장에서 내려다본 청풍호 풍경.

 

 

 

 

 

 헤이즈가 끼어 너무 아쉽다.

 

 옥순대교 방향

 

 

 

 월악산 방향

 유명한 청풍호 악어섬 방향.

이날 여기서 내려가 악어섬이 보이는 곳을 등산하려 했는데 헤이즈가 너무 심해 포기했다. 

 

 

 

 

 박달재가 있는 백운방향

 제천시내 방향

 

 

 청풍방향

 

 

 

 

 

 

 비봉산 정상 풍경

 

 

 

 

 

 

 

 

 

 몇번을 벼르고 별러서 왔는데 헤이즈가 끼어서 너무 아쉽다.

조만간 다시한번 도전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