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에 내려온지 한달, 크리스마스와 1월1일, 하루씩의 휴일이라 집에도 가지 못하는 상황.
첫주말인 1월3~4일에 데이지와 아들들, 처제네 식구가 한꺼번에 내려왔다.
토요일엔 나주 혁신도시에서 가까운 장성 백양사 - 영광 - 백수해안도로를 돌고 다시 혁신도시로 돌아왔다.
12월31일과 1월1일에 내린눈이 녹지않고 쌓여있다.
이곳은 눈이 아주 많이 오는 지역인데 강원도처럼 오랫동안 쌓이지 않아서 통해에 큰 어려움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녹지 않았을때 설경은 참 아름답다.
나주에서 장성을 거쳐 15년전 근무했던 신상무대를 거쳐 영광 법성포까지 갔다가 다니 혁신도시로 왔는데
도로는 다 녹았지만 군데군데 멋진 설경이 있어 찍어봤다.
신상무대에서 영광으로 가는길과 혁신도시에서 장성으로 가는길의 설경이다.
'국내여행 > 광주·전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성] 고불총림 백양사의 겨울풍경 (0) | 2015.01.21 |
---|---|
[장성]남도 설경의 백미 백양사 쌍계루 풍경 (0) | 2015.01.19 |
[나주] 돌장승과 비자림, 덕룡산 불회사 (0) | 2015.01.19 |
[화순] 천불천탑의 성지, 천불산 다탑봉 운주사 3 (0) | 2015.01.18 |
[화순] 천불천탑의 성지, 천불산 다탑봉 운주사 2 (0) | 2015.0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