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광전에서 내려와 건너편 극락전으로 오르면 소원바위, 원효굴, 극락전, 전망대 등이 나온다.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구례와 섬진강일대의 풍광이 시원하다.
아침에 올라갈때는 기다리지 않고 바로 탈수 있었는데 내려와서 보니 마을버스를 기다리는 줄이 장난이 아니다.
가능하면 일찍 주차장에 가는게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이다.
이번 구례여행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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