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4월이 되면 가장 보고싶은 꽃이 깽깽이풀이다.
4월4일 토요일, 오후부터 흐리고 비가 온다고 하기에 용인 한택식물원으로 차를 몰았다.
깽깽이풀이 피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예년보다 좀 이르게 피어서 벌써 지고 있었다.
한택에는 입구 연못근처, 자연생태원 매점근처, 약재원 매점근처 등 다섯군데의 군락지가 있는데
벌써 절정을 넘어서 꽃잎을 떨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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