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에 연한 터키 제1의 휴양도시 안탈랴는 터키 내국인들뿐만 아니라 유럽인들에게도 손곱히는 휴양도시라고 한다.
자연적인 풍광도 멋지지만, 로마시대의 식민지 답게 다양하고 오래된 역사유적이 아주 많다.
유람선에서 내려 로마시대에 구축했다는 성벽으로 통하는 계단을 따라 올라가니 오래된 구시가지가 나오는데 그 골목길들이 아기자기하고
세월의 두께를 그대로 보여준다. 로마시대, 오스만, 셀주크 투르크 시대에 지어진 다양한 건물들이 많다.
구시가지는 켈리이치라고 부르는데 약 두시간 정도 걸어서 돌아본다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를 나누는 하드리아누스의 문이라는 멋진 구조물이 있는데 로마시대에 지어진 것이라고 하니 그시대의 건축기술이
얼마나 대단한지 느낄수 있었는데 이곳 안탈랴를 비롯해 에페스나 트로이 이스탄불 등 터키여행내내 감탄이 저절로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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