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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터키여행

터키여행 29 - 0917 자연과 인공의 아름다운 조화, 파묵칼레와 히에라폴리스 2

by 柔淡 2015. 10. 20.

9월17일. 늦여름 오후인데도 섭씨 35~6도를 오르내릴 정도로 덮다. 여기서 두시간 정도 머무르는데 다니기가 슆지 않다.


매스컴에서 볼때는 아주 흰 석회암지대에 맑은 물이 흘렀는데 실제 보니 많이 퇴색되었다.

너무 빠른 속도로 변하기에 앞으로 몇년후에는 출입이 통제될수도 있다고 한다.

















자연의 경이로움이다. 그런데 1350년경에 대지진이 있었다니....



그 석회암 한가운데 유도화 꽃나무가 한그루 피어있다. 생명의 경이로움.
















이게 유도화 꽃이다.





히에라 폴리스 유적





목화송이 처럼 새하얐던 석회암이 거무튀튀하게 변하는게 마음이 아프다. 





이제 뒤쪽으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