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고대 그리스도교의 성지 에페수스를 둘러보고 터키인이 운영하는 애매한 한식으로 점심을 먹은후 터키 전통민속마을인
쉬린제라는 곳으로 간다.
대형버스가 겨우 들어갈수 있는 골짜기와 산등성을 한시간 정도 달려가니 자그마한 마을이 나타나는데 주로 와인과 전통공예품을
파는 전통 건축물로 이뤄진 소박한 마을인데 여기도 관광객들이 많이 몰려들었다.
쉬린제 가는길 야옆에 올리브 과수원이 곳곳에 있는데 200년이나 된 올리브나무도 있다.
아담하고 소박한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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