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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터키여행

터키여행 41 - 0919 지리상의 요충지, 다다넬스 해협과 마르마라해를 건너다 - 2

by 柔淡 2015. 11. 13.

버스를 태우고 다다넬스 해협을 건너는 배는 약 30분정도 걸려 건너편에 내려준다.

차와 사람을 동시에 태우기에 가능한 한 빨리가서 기다려야 한단다.

폭 1~6km로 길이 61km인  좁은 해협이지만 의외로 바람이 많이불고 풍랑도 심하다.


마르마라 해(-海; 터키어: Marmara Denizi, 그리스어: Θάλασσα του Μαρμαρά)는 흑해에게 해를 잇는 바다이다. 터키아시아 쪽과 유럽 쪽을

가르는 바다이기도 하다. 흑해 쪽은 보스포루스 해협, 에게 해 쪽은 다르다넬스 해협을 통해 연결되어 있다. 면적은 11,350 km²이다.















































내가 7박 8일동안 다녔던 이스탄불 - 앙카라 - 샤프란볼루 - 카파도키아 - 안탈랴 - 파묵칼레 - 에페소 - 트로이 등 터키의 반쪽 서부 지역이다.

동부는 이란과 동남부는 시리아와 인접해 있어서 여행 제한지역이다.  


이제 이스탄불로 가는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