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를 태우고 다다넬스 해협을 건너는 배는 약 30분정도 걸려 건너편에 내려준다.
차와 사람을 동시에 태우기에 가능한 한 빨리가서 기다려야 한단다.
폭 1~6km로 길이 61km인 좁은 해협이지만 의외로 바람이 많이불고 풍랑도 심하다.
마르마라 해(-海; 터키어: Marmara Denizi, 그리스어: Θάλασσα του Μαρμαρά)는 흑해와 에게 해를 잇는 바다이다. 터키의 아시아 쪽과 유럽 쪽을
가르는 바다이기도 하다. 흑해 쪽은 보스포루스 해협, 에게 해 쪽은 다르다넬스 해협을 통해 연결되어 있다. 면적은 11,350 km²이다.
내가 7박 8일동안 다녔던 이스탄불 - 앙카라 - 샤프란볼루 - 카파도키아 - 안탈랴 - 파묵칼레 - 에페소 - 트로이 등 터키의 반쪽 서부 지역이다.
동부는 이란과 동남부는 시리아와 인접해 있어서 여행 제한지역이다.
이제 이스탄불로 가는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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