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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터키여행

터키여행 40 - 0919 지리상의 요충지, 다다넬스 해협과 마르마라해를 건너다 - 1

by 柔淡 2015. 11. 13.

이제 터키여행도 거의 막바지에 이른 7일차, 트로이 전쟁터를 돌아보고 이스탄불로 향한다.

이스탄불로 가기 위해서는 차나칼레 라는 항구로 이동을 해서 버스채로 배를 타고 건너야 한다.

다다넬스 해협은 마르마라해와 에게해를 연결하는 통로로 일찌기 고대 로마시대부터 지리상의 요충지로 알려져 왔다. 


다르다넬스 해협(-海峽; 그리스어: Δαρδανελλια, 터키어: Çanakkale Boğazı)은 에게 해마르마라 해를 잇는 터키해협이다.

길이는 61킬로미터이지만 폭은 1~6킬로미터 밖에 되지 않는다. 평균 깊이는 55미터이고, 가장 깊은 곳은 81미터이다.

보스포루스 해협과 함께 터키아시아유럽 양쪽으로 나눈다.

트로이 전쟁의 무대였던 고대트로이아는 해협의 서쪽 입구 아시아 쪽에 있었다. 페르시아 제국크세르크세스 1세마케도니아 왕국

알렉산드로스 대왕은 정복을 위해 이 해협을 건넜다. 비잔티움 제국에게 이 해협콘스탄티노폴리스를 지키는 아주 중요한 길목이기도 했다.

보스포루스 해협과 함께 예로부터 유럽아시아, 지중해흑해를 연결하는 전략요충지로 고대 그리스의 도시 트로이도 동안(東岸)에 위치하여

번영을 누렸고, 그 이후에도 이 해협은 흑해 연안의 식민도시와 그리스 본토를 연결하는 상업상의 요로(要路)를 이루었다.


또한 마르마라해는

마르마라 해(-海; 터키어: Marmara Denizi, 그리스어: Θάλασσα του Μαρμαρά)는 흑해에게 해를 잇는 바다이다.

터키아시아 쪽과 유럽 쪽을 가르는 바다이기도 하다. 흑해 쪽은 보스포루스 해협, 에게 해 쪽은 다르다넬스 해협을 통해 연결되어 있다.

면적은 11,350 km²이다.


다다넬스해협을 배를 타고 건너고 있다. 우리가 타고다닌 버스가지 싣고서,,,,

트로이에서 출발해 두시간을 달려서 차나칼레라는 곳에서 배를탄다.


트로이에서 차나칼레로 가는길























차나칼레 포구








이배를 타고간다.



ㄴ내륙 깊숙히 들어와 있는 바다인데도 파도가 만만치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