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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동유럽·발칸7개국

동유럽/발칸 029 - 0422 오스트리아의 수도 비엔나에서 헝가리수도 부다페스트로

by 柔淡 2016. 6. 15.

여행 4일차,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점심을 먹고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로 간다. 소요시간은 세시간 정도.

오스트리아는 부유한 나라지만 헝가리는 아직은 발전 도상에 있는 국가다.

버스 차창을 통해서 보이는 풍경에서 두나라의 빈부 격차가 그대로 드러난다.

헝가리는 나름대로 역사가 있는 나라인데 공산주의 국가였을때 발전이 지체되었다고 한다.



정식 명칭은 헝가리공화국(Republic of Hungary)이다. 북쪽으로 슬로바키아, 북동쪽으로 우크라이나, 동쪽으로 루마니아, 남쪽으로

유고슬라비아·크로아티아, 서쪽으로 오스트리아·슬로베니아 등 7개국과 국경을 접한다. 1999년 NATO, 2004년 EU에 가맹하였으며,

인근 국가에 거주하는 250여만 명의 헝가리계 소수민족 보호를 위해 주변 국가들과 기본조약을 체결하였다.

전체 면적은 93,030 ㎢로, 국토의 2/3가 온천 개발이 가능한 온천국가이며 국토의 3/4이 저평원 지대인 평원국가이기도 하다.

행정구역은 19개주(megye), 22개 카운티(megyei varos), 1개시(부다페스트)로 이루어져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헝가리 [Hungary] (두산백과)


오스트리아와 헝가리 국경지대에서 가장 멋진 유채꽃밭을 만났다. 





































드디어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에 가까워진다.

헝가리의 상징인 새





오스트리아의 농가보다 조금 정비가 덜된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