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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동유럽·발칸7개국

동유럽/발칸 036 - 0422 도나우 강변을 황금색으로 물들이는 부다페스트 야경 1

by 柔淡 2016. 6. 16.

이번엔 파리, 프라하와 함께 유럽의 3대야경이라고 손꼽히는 부다페스트 야경이다.

낮에 돌아봤던 왕궁과 어부의 요새, 그리고 페스트 지역의 국회의사당 등 주요 건물에 화금색의 조명을 비춰주고

도나우강에서 유람선을 타고 한시간 동안 오르내리는 투어다.

도나우 강변이 어두워지고 주요 건물에 조명이 비춰지는 20:30분에 투어를 시작했따.

투어는 정기 유람선을 탈수도 있고 관광객 일횅이 소규모 유람선을 빌려서 탈수도 있는데 우리는 유람선을 빌려서 탓다.

우리일행만 탈수 있고 2층난간에서 좌우로 야경을 볼수 있는점이 정기 유람선 보다 좋은것 같다.


엘리자베스다리 아래에서 야경투어를 시작한다.
































드디어 우리도 유람선을 탓다.

강 하구로 내려간다.









국회의사당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