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포르투갈·스페인·남프랑스

스포남프 076 - 1202 남프랑스,지중해의 보석 에즈로 가는길

by 柔淡 2017. 1. 5.

생폴드방스에서 나와 이번에는 지중해의 보석 "에즈" 라는 곳으로 간다.


에즈 EZE
"코트 다쥐르의 보석", "지중해의 정원"이라는 별명을 지닌 니스와 모나코 사이 아름다운 지중해변 해발 427m에 형성된 고풍스러운 성곽마을. 지중해의 따사로움과 남프랑스 특유의 감성이 중세 시대의 모습 그대로 유지되고 있어마치 중세유럽의 소박한 마을을 산책하는 기분이다작가 니체는 이곳을 거닐며 "짜라투스투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구상했으며 현재도 과거의 마굿간등을 이용해 예술인들의 아틀리에와 갤러리로 쓰이고 있다.


니스와 모나코 사이에 있는 에즈

생폴드방스에서 에즈를 가려면 니스외곽을 거쳐서 가야한다.

















니스 외곽에는 세계 유명 셀러브리티들의 별장이 있다.









이지역에서 생산되는 프라고나 향수가게


니체가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를 구상한 니체의 산책길





저 바위산 너머에 모나코가 있다










저 바위산 의 도로에서 그레이스 켈리 모나코 왕비가 교통사고로 죽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