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기간 이지만 비가 계속내려 먼곳에는 가지 못하고 서울근교의 산행계획을 세웠습니다.
지난 봄에 갔었던 운길산 - 적갑산 - 예봉산을 역으로 하는 산행을 아침일찍 출발했는데
월요일 아침이라 그런지 차가 많이 밀렸습니다. 마눌님이 상팔당 근처의 굴다리 입구까지
태워다 주었고 09:00부터 산행을 시작 하였습니다. 산행중 계획을 바꾸어 종주를 포기하고
예봉산에서 세정사로 바로 내려왔는데 등반 안내도에는 예봉산과 630고지 사이에 길이 있다고
표시되어 있으나 여름이라 풀이 우거져서 길이 희미해져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하산 마지막
코스인 진중리 입구에 도착하니 13:00, 꼭 4시간이 걸렸네요. 비가온 직후라 노란 망태버섯의
완전한 모습과 하늘타리가 활짝핀 모습을 찍을수 있었습니다.

























지난 봄에 갔었던 운길산 - 적갑산 - 예봉산을 역으로 하는 산행을 아침일찍 출발했는데
월요일 아침이라 그런지 차가 많이 밀렸습니다. 마눌님이 상팔당 근처의 굴다리 입구까지
태워다 주었고 09:00부터 산행을 시작 하였습니다. 산행중 계획을 바꾸어 종주를 포기하고
예봉산에서 세정사로 바로 내려왔는데 등반 안내도에는 예봉산과 630고지 사이에 길이 있다고
표시되어 있으나 여름이라 풀이 우거져서 길이 희미해져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하산 마지막
코스인 진중리 입구에 도착하니 13:00, 꼭 4시간이 걸렸네요. 비가온 직후라 노란 망태버섯의
완전한 모습과 하늘타리가 활짝핀 모습을 찍을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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