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도 꾸준히 등산을 하기로 마음먹고 검단산으로 일출산행을 하려고 마음먹고 5시에 일어나서 준비를 하고
5:30에 출발하려고 차에 올라탓으나 시동이 안걸린다. 검단산은 다음기회에 가기로 하고 지하철을 타고가서
일출을 볼수있는 곳을 생각해보니 수락산이 떠오른다. 바로 지하철을 타고 수락산역에 내리니 06:15
이른 새벽인데도 등산객이 꽤 많이 올라간다. 다들 일출을 보기위해 서두르는 모양이다. 서울지역의 일출시간은
07:35이라고 하던데 정상에 도착하니 07:40, 그러나 아직 해가 떠오르지 않는다. 2~300 여명의 등산객들이
일출울 기다리다가 해가 조금 비추기 시작하자 환호성을 지른다. 동쪽의 산과 구름때문에 예정시간 보다 10분정도
늦은 07:45부터 해가 떠오르기 시작했다.5분정도 계속또오르더니 07:50에 완전한 모습으로 떠올랐다.
오늘의 해나 어제의 해나 같은해지만 새로운 각오와 소원을 비는 모습들이 진지하다. 난 특별하게 기원할 것도
없고 가정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였다. 하긴 그게 제일 중요한 것이리라.
금년 한해도 건강한 몸으로 즐겁게 산행할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축복이리라.




















5:30에 출발하려고 차에 올라탓으나 시동이 안걸린다. 검단산은 다음기회에 가기로 하고 지하철을 타고가서
일출을 볼수있는 곳을 생각해보니 수락산이 떠오른다. 바로 지하철을 타고 수락산역에 내리니 06:15
이른 새벽인데도 등산객이 꽤 많이 올라간다. 다들 일출을 보기위해 서두르는 모양이다. 서울지역의 일출시간은
07:35이라고 하던데 정상에 도착하니 07:40, 그러나 아직 해가 떠오르지 않는다. 2~300 여명의 등산객들이
일출울 기다리다가 해가 조금 비추기 시작하자 환호성을 지른다. 동쪽의 산과 구름때문에 예정시간 보다 10분정도
늦은 07:45부터 해가 떠오르기 시작했다.5분정도 계속또오르더니 07:50에 완전한 모습으로 떠올랐다.
오늘의 해나 어제의 해나 같은해지만 새로운 각오와 소원을 비는 모습들이 진지하다. 난 특별하게 기원할 것도
없고 가정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였다. 하긴 그게 제일 중요한 것이리라.
금년 한해도 건강한 몸으로 즐겁게 산행할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축복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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