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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452

천마산 2 (03. 04. 05) 현호색은 종류가 너무 많아 특이한것 몇가지를 빼고는 구별이 되질 않는군요. 기본 현호색외에 왜, 빗살, 좀, 애기, 섬, 점, 들, 댓잎현호색이 있다고 하는군요. 그외에 괭이눈 (이것도 오대산, 흰, 산, 섬, 애기, 제주, 바위, 털, 가지 등) 도 여러가지가 있군요. 그외에 복수초, 미치광이풀, 노루귀 등을 볼.. 2003. 4. 6.
천마산 1 (03. 04. 05) 금년들어 네번째로 천마산을 찾았습니다. 작년 11월부터 겨울 눈산행을 즐기다가 봄이 오니 제대로된 꽃산 행을 못하는것 같아 괜히 마음만 바빠지네요. 혼자 다니는것을 좋아해서 시행착오도 많고 자생지를 잘 찾지도 못하지만 그래도 좋은것이 꽃을 찾아가면서 즐기는 산행입니다. 이틀 동안의 연휴.. 2003. 4. 6.
여수 영취산 (03. 03. 30) 영취산을 찾은 또다른 이유는 진달래꽃이 아니더라도 남녘에 있는 산이라 다양한 봄꽃을 만날수 있으리라는 기대 때문이었다. 그러나 그산에는 봄꽃들이 거의 피지 않았고 여천산업공단 때문에 별로 좋지않은 냄새도 나는것 같았다. 오전중에 냄새가 더 심하다고 하니 그곳에 사시는 분들은 더 힘들.. 2003. 3. 31.
고창 선운산 3 (03. 03. 23) 양지바른 남녁에는 춘란이 예쁘게 피어 있었다. 2003. 3. 24.
고창 선운사 2 (03. 03. 23) 선운산에도 야생화가 많이 있었다. 동백은 몇주 정도 더 있어야 만개할것 같고, 야생화가 하나둘씩 피어나고 있었다. 2003. 3. 24.
고창 선운산 1 (03. 03. 23) 2년만에 선운사를 찾았다. 동대문에서 07:00 출발, 고창 해리에 11:00 도착, 11:00부터 15:00까지 등산을 했다 코스는 해리 - 배맨바위 - 낙조대 - 개이빨산 - 참당암 - 수리산 (재) - 선운사로 하였고 전부 4시간 소요, 동백은 아직 이르지만 많은 상춘객이 몰려 있었다. 몇몇 야생화는 피고 있었지만 아직은 때가.. 2003. 3. 23.
천마산 2 (03. 03. 22) 하산을 거의 다했을 무렵 어떤 노인께서 친절하게 노루귀 있는곳을 가르쳐 주셨다. 주계곡 오른쪽에 있는 작은 계곡인데 처음에는 아무리 살펴봐도 내눈에는 잘띄지 않는다. 몇번을 오르내린 끝에 노루귀의 예쁘고 앙증맞은 모습을 찾을수 있었다. 흰색, 보라, 파랑, 자주 등등의 다양한 색상으로 피어.. 2003. 3. 23.
천마산 1 (03. 03. 22) 3월의 토요 휴무일, 금년들어 처음으로 마눌님과 산에 오르다. 천마산에는 세번째다. 기상청 에서는 예년보다 꽃피는 시기가 빨라졌다고 하는데 천마산에는 작년보다 2주일 정도 꽃소식이 늦은것 같다. 아마 개화기에 눈이 자주 내려서 그런 모양이다. 앉은부채는 3주전 보다는 변화가 있었지만 나머지.. 2003. 3. 23.
검단산 (03. 03. 19) 사무실 동료들과 함께 등산, 날씨는 맑았으나 박무로 인해 사진은 안찍힌다. 2003.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