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452 사량도 지리망산 (03. 03. 16) 무박 2일, 숲향산악회, 많은 등산객이 지리망산에 몰렸음, 비가 많이와서 산행내내 비를 맞음. 진달래, 생강나무, 섬노루귀 등등을 보았으나 사진 찍기가 어려웠음 2003. 3. 17. 또다시천마산 2 (03. 03. 09) 앉은부채 군락지에 눈이 녹으려면 약 1주일 정도, 돌핀샘가는 능선에는 눈이 3~40cm 쌓여 있었다. 돌핀샌 가는 능선 부터 정상까지는 10일 이상 지나야 눈이 녹을것 같다. 복수초, 바람꽃, 얼레지, 현호색 등이 눈밑에서 피어 올라오고 있을텐데 언제나 볼 수 있으려나.... 2003. 3. 9. 또다시 천마산 1 (03. 03. 09) 또다시 천마산, 지난주에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야생화는 전혀 볼수가 없었고, 앉은부채 군락지 마저도 눈에 덮혔다. 사진작가들이 많이 와서 앉은부채 군락지가 미끄러워 다닐수가 없고 개체들이 밟히기도 했다. 등산객이 아주 많았고 정상에는 복잡해서 앉을곳도 마땅치 않았다. 날씨가 흐려서 조망.. 2003. 3. 9. 북한산 (03. 03. 05) 사무실 동료들과 북한산에 가다. 수유역에 내려시내버스로 우이동 종점에 도착, 택시로 도선사 광장 도착. 13:00 등산 시작, 백운산장 - 위문 - 백운대 - 위문 - 대동사 - 개연폭포 - 대서문 - 주차장. 4시간 소요. 북한산온천, 카퍼하우스에서 저녁식사. 독특한 분위기 2003. 3. 6. 천마산 (03. 03. 02) 남쪽지방의 봄풍경을 보고온후 서울 근교의 봄풍경도 보고싶어서 집에서 가까운 천마산을 찾았습니다. 큰기대를 하지 않고 갔는데 의외로 앉은부채가 눈속에서 군락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언땅을 뚫고 뾰족하게 올라온 앉은부채, 희귀종이라는 노랑앉은부채를 본 순간 너무 기뻐서 숨이 멎을뻔 했습.. 2003. 3. 2. 선자령1 (03. 02. 23) 강원도에 폭설이 내렸다는 뉴스를 접하고 또다시 선자령을 찾았다. 산가족 산악회, 동대문에서 07:00에 출발, 대관령에 10:30도착, 대관령 - 선자령 - 초막교 코스였고 러셀이 전혀 되어있지 않아서 평상시 4시간 걸리는 코스를 6시간만에 도착했다. 등반대장이 엄청나게 수고를 했고 덕분에 무사히 산행을.. 2003. 2. 24. 선자령2 (03. 02. 23) 간간이 내리는 눈에 안개가 끼어서 사진은 거의 찍을수 없었다. 사방에 보이는것이 눈 뿐이라서 초점조절이 되질 않는다. 2003. 2. 24. 청계산 (03. 02. 19) 매주 수요일 오후 등산약속으로 오늘은 청게산을 찾았다. 삼각지에서 점심을 먹은후 약수역을 거쳐 - 양재역 에 내려 옛골가는 78-1번 버스를 탓다. 20분 정도에 한대씩 오는 모양이다. 원터에서 내린시간이 13:50 산행코스는 입구 - 약수터 - 옥녀봉 - 매봉 - 옛골로했고 3시간이 걸렸다. 안개가 너무 많이 .. 2003. 2. 21. 소백산 2 (03. 02. 16) 계속입니다. 2003. 2. 17.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