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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궐67

[종로]4대궁궐 최고의 단풍, 창덕궁 후원 6 - 기오헌 일대와 나오는길 연경당을 둘러보고 이제 돈화문쪽으로 나가는길이다. 여기서 창ㄱ4ㅕㅇ궁쪽으로 가는 사람들은 안내 해설사에게 이야기하고 금마문을 거쳐 부용지 - 함양문 방향으로 나가면 되고 돈화문족으로 갈 사람들은 계단을 통해 낮은 언덕으로 올라가 향나무를 지나 돈화문으로 가면 된다. 원래.. 2014. 11. 14.
[종로]4대궁궐 최고의 단풍, 창덕궁 후원 4 - 옥류천 일대 이번에는 반도지와 존덕정에서 옥류천으로 가는길이다. 옥류천은 창덕궁 후원중 가장 깊숙한 곳에 위치한 영역으로 취한정, 농산정, 태극정, 소요암, 청의정 등의 정자와 전각들이 있는데 그중 소요암은 유상곡수로 왕과 신하들이 흐르는 물에 술잔을 돌리며 시를 읊던 연회장소고, 청의.. 2014. 11. 14.
[종로]4대궁궐 최고의 단풍, 창덕궁 후원 3 - 반도지와 존덕정 일대 애련정에서 북쪽으로 50M정도 가면 왼쪽에 작은 연못이 있는데 형태가 우리나라와 같아서 반도지라 부른다. 일대에는 존덕정, 승재정, 폄우사 등 왕세자를 교육하던 전각들이 있고 수백년된 은행나무 고목이 위용을 자랑한다. 가을이면 그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어 아주 볼만한데 올해.. 2014. 11. 13.
[종로]4대궁궐 최고의 단풍, 창덕궁 후원 1- 함양문에서 영화당까지 13시 45분 드디어 창덕궁후원을 통과한다. 그런데 입구의 단풍부터 예년보다 많이 부족한 자태다. 아직 초록인채로 그대로 있는 단풍나무도 있고, 벌써 말라 비틀어진 단풍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어느곳보다 아름답다. 2014. 11. 12.
[종로]창경궁의 단풍 3 - 명정전 일대 창덕궁 후원에 시간에 맞춰 가기위해 창경궁에서 여기저기 구석구석 둘러본다 내전터를 지나 창경궁의 본전인 명정전 앞을 지나 끝까지 내려가서 예전에 종묘로 가는 통로까지 가본다. 예전에는 여기서 구름다리를 지나 종묘로 갈수 있었는데 지금은 통로를 막아놨다. 창경궁에서 11시.. 2014. 11. 11.
[종로]창경궁의 단풍 2 - 관덕정 일대 춘당지와 대온실을 거쳐 작은 언덕위의 관덕정이란 정자로 간다. 창경궁에서 단풍이 가장 아름다운 곳인데 이곳도 올해는 제대로 물들지 않았다. 그래도 산책하는 사람들의 표정은 행복해 보인다. 2014. 11. 11.
[종로]창경궁의 단풍 1 - 춘당지 일대 한시간 정도 경복궁의 단풍을 주마간산식으로 돌아보고 다시 창덕궁을 거쳐 창경궁으로 들어간다. 창덕궁과 담하나 사이를 마주하고 있는 창경궁은 함양문을 통해서 들어갈수 있는데 입장료는 천원이다. 창경궁의 단풍도 낵 지금까지 다녀본 7년중에서 가장 제대로 물들지 않은 단풍이.. 2014. 11. 11.
[종로]경복궁의 단풍 - 1 2008년부터 해마다 11월초가 되면 서울 4대궁궐의 단풍을 찾아가는데 올해로 7년째 거르지 않은 행사다. 어느해에는 4대궁궐을 다 다녀볼대도 있고 어느해는 그렇게 하지 못하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아름답다고 평가되는 창덕궁 후원은 빼놓지 않고 다녀온 편이다. 창덕궁 후원은10월초 시.. 2014. 11. 10.
[종로]서울 최고의 단풍명소 - 창덕궁 후원 취규정 일대 존덕정과 폄우사에서 옥류천으로 가는길, 오솔길을 70m정도 올라가면 다시 넓은길이 나타난다. 그 넓은길 중간쯤에 취규정이라는 정자가 있는데 창덕궁 후원의 수많은 정자중 가장 높은곳에 있어 후원이 내려다 보인다. 그러나 길 양끝으로는 일반인 출입금지라는 팻말이 붙어있어 통행.. 2013. 1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