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평문씨세거지3 [대구달성]우리나라 최고, 최대의 문중도서관, 남평문씨 인수문고 남평문씨 세거지중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곳이 지금으로 말하면 도서관 역할을 했던 인수문고다 1910년에 만들어 졌는데 전부 한문으로 된 책이다. 이책들을 모두 중국에서 구해서 배로 목포로 가져와 목포에서 마차로 이곳 대그 달성까지 운반 했다니 그 정성에 감복해서라도 후손들이 열심히 공부했.. 2011. 7. 8. [대구달성]명필 추사의 글씨가 전해 내려오는 남평문씨 세거지 앞서 남평문씨 세거지의 돌담길과 능소화, 회화나무 등을 소개헸는데 이번에는 건물들이다. 이곳은 우리나라에 목화시를 처음 갖고와 재배한 문익점의 후손들이 만들어 놓은 집성촌으로 영남지방 양반가의 전형일 뿐만 아니라 추사 김정희의 글씨가 있고 조선말기 개인이 수장한 도서로는 가장 많은.. 2011. 7. 7. [대구달성]능소화가 아름다운 남평문씨 세거지 돌담길과 회화나무 지난 5월초에 이어 두달만에 다시 대구를 찾았다. 둘째날 비오는 아침 첫번째 목적지로 찾은 달성군의 남평문씨 세거지,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옛날 책들의 개인 수장고가 있는 곳인데 그것보다 오히려 예스러운 돌담길에 다소곳히 피어있는 능소화가 더 내눈에 띄였는데..... 해설사님의 말씀에 의.. 2011. 7.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