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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소사15

내소사 (09. 02. 14) 일년에 한번씩은 꼭 찾게된다. 눈덮인 내소사가 좋은데 변산바람꽃을 만나러 오면서 들리게 되니 항상 이른봄에만 오게 된다. 내소사 전나무숲길 산수유나무. 아랫부분에는 노란 꽃망울이 맺혀있고 위에는 빨간열매가 그대로 있다. 연꽃무늬 창살 2009. 2. 20.
복수초 (09. 02. 14) 변산바람꽃 군락지에서 두시간 정도 사진을 찍고 내소사 쪽으로 가는길, 이쪽에는 식당이 없어서 매년 고생했기에 올해는 도시락을 준비해가서 가는도중 호숫가에 앉아 밥을 먹었다. 복수초 군락지에 도착하니 벌써 많이 피어올랐다. 하긴 동해안 쪽에는 1월초부터 야생의 복수초가 피어났으니 여기.. 2009. 2. 17.
변산 내소사 (08. 02. 23) 변산에 왔으니 내소사를 안볼수가 없다. 가마소계곡으로 들어가며 아직 날씨가 풀리지 않아 바라던것을 찾지 못하고 돌아나오며 가마소쪽에서 차를타고 내소사 주차장으로 와서 입구부터 다시 시작한다. 능가산 내소사라... 불가에서는 변산을 능가산이라 부르는 모양이다. 내가 오대산 월정사 전나.. 2008. 2. 28.
변산 노루귀 (08. 02. 23) 변산바람꽃을 만나고 또다른 자생지를 찾아 힘들어하는 데이지를 살살 달래가며 찾아 들었건만 작년 이맘때는 흐드러지게 피어있던 변산바람꽃, 꿩의바람꽃, 노루귀, 복수초 등은 흔적도 없다. 구정 전후로 열흘정도 강추위가 몰아치더니 올해는 개나리, 진달래, 벗꽃 등의 꽃소식이 예년에 비해 열.. 2008. 2. 26.
변산 내소사 (07. 03. 01) 꽃을 찾다보니 너무 늦은 시간에 내소사를 찾게됐다. 곰소 2007. 3. 5.
내소사 (06. 02. 25) 노루귀, 복수초를 원없이 보고 내소사로 내려오니 15:40분 정도, 흐린 날씨라 산속의 절은 이미 저녁 어스름이 기까이에 와 있다. 그러나 토요일 오후라서인지 절을 찾은 관람객들이 아주 많다. 내소사 내소사(來蘇寺)는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석포리 위치한 사찰로, 능가산(관음봉:433m) 가선봉 기슭에.. 2006.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