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모임2 늦가을의 쓸쓸한 풍경, 천리포 수목원 (09. 11. 14) 처음계획은 연포에서 점심을 먹고, 신진도로 가서 안흥앞바다를 돌아 가의도까지 다녀오는 유람선을 타려고 했는데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모든 선박의 운항이 금지되었다. 그래서 대안으로 떠오른것이 내일 가려고 했던 천리포 수목원을 오후에 둘러보기로 한것. 연포해수욕장을 나와 만리포해수욕.. 2009. 11. 19. 내게 많은 추억이 서려있는 연포해수욕장 (09. 11. 14) 내가 연포 해수욕장을 처음 와본것이 1989년 여름휴가 때이니 꼭 20년이 지났다. 연포해수욕장은 1972년부터 중앙일보에서 해수욕장 우측언덕에 별장을 지어 분양하고 멋진 해수욕장으로 꾸미려 했는데 바로 옆에 국방과학연구소 시험장이 들어서는 바람에 평범한 해수욕장으로 그냥저냥 유지되고 있.. 2009. 1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