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사2 [서산]절정이 지났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용비지 풍경 4월27일, 토요일 오랫만에 사관학교 동기생인 친구 두쌍의 부부와 안면도에 가기로 했다. 나와 데이지 둘만 가면 일출시간에 맞춰 꼭두새벽에 출발했을 터이지만 서울에서 출발하는 두친구 부부와 시간을 맞추다 보니 07:30분쯤 수지집에서 출발했다. 이번 여행의 계획은 서산목장의 용비.. 2013. 4. 29. [충남서산] 겹왕벚꽃이 아름다운 고려시대의 사찰, 상왕산 문수사 해미읍성을 돌아보고 30여분을 달려 찾아간 곳은 운산면 서산목장을 지나 태봉리에 있는 문수사란 소박한 절집이다.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일주문부터 대웅전까지 100m조금 너는 길 좌우측에 겹왕벚꽃이 막 절정을 넘어서고 분홍색 꽃비를 흩날리고 있었다. 꽃비가 내린길 일주문 여성회원 한명을 모델.. 2010. 5.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