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어진항2 [울산]파도가 거문고 소리를 낸다는 이름도 예쁜 슬도 대왕암공원에서 두시간 정도를 보내고 일산해수욕장의 어느 수타짜장면 명인이 하는 식당에서 짜장면과 짬뽕으로 늦은 점심을 먹었다. 여행을 다니면서 여행지의 맛집을 찾아가는 것도 내게는 큰 즐거움인데 이날은 맛집 찾기에 실패했다. 내가 아는 울산의 맛집들은 대왕암에서 멀리.. 2013. 3. 22. [울산]100년이 넘은 역사를 간직한 대왕암 공원 울기등대 대왕암공원입구에서 시작해 600m의 산책로를 울창한 송림과 동백꽃을 감상하며 걷다보면 어느덧 등대의 정문에 도착한다, 100년이 훨씬 넘은 울기등대다. 울기등대는 1905년 2월 목재로 만들어진 등간으로 건립되어 방어진항을 유도하는 항로표지로 사용 되었다가 1906년 3월 26일(추정)부터 .. 2013. 3.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