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사장2 [부산]모래를 갈아엎은 해운대 풍경 큰아들 우찬이가 부산 정관 신도시에 자리를 잡고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됐다. 데이지와 아이를 만나러 오랬만에 부산을 찾았다. 회사에서 제공한 아파트에 살림살이를 챙겨주고 부산투어에 나섰다. 제일먼저 찾은곳이 해운대인데 웬지 낯선모습이다. 매스컴에서 해운대 백사장 모래가 .. 2015. 2. 9. [태안]솔향기 은은한 태안 해변길 4구간 솔모랫길을 걷다. 어느덧 솔모랫길 13km구간을 세시간 만에 걸어 종점인 드르니 항에 도착했다. 처음 시작할때는 오전에 4구간 솔모랫길을 걷고 드르니항이나 백사장에서 점심을 먹은후 오후에는 5구간 노을길 12km를 걸어 꽃지까지 간 다음 일몰을 촬영하려고 했었는데 드르니 항에 도착해 보니 눈.. 2012. 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