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정2 [부여]백제의 마지막을 더욱 비극적으로 만든 부소산성 2 - 낙화암 군창지를 지나면 고대인들의 일반적인 주거양식이었던 수혈식 주거지 유적이 나온다. 거기를 지나면 달이뜨고 지는 모습을 지켜보던 반월루가 나오는데 루에 오르면 부여 시가지와 백마강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다시 한참을 가면 연리지나무가 하나있고 낙화암이 나온다. 부소산성.. 2012. 7. 15. [충남부여]백제 패망의 슬픈전설이 전해 내려오는 낙화암과 고란사 부소산성의 가장높은 봉우리인 사자루에서 백마강을 향해 조금만 걸어내려오면 바로 낙화암에 다다른다. 그런데 낙화암은 낙화암 위에서보면 잘 볼수가 없다. 백마강위에서 배를 타고 보아야 제대로 보이는것이다. 황포돛배를 타고 올려다본 낙화암 부여 백마강변의 부소산 서쪽 낭떠러지 바위를 가.. 2010. 7.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