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천역2 [봉화]겨울이 되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분천역 산타마을 매년 겨울이 되면 철암과 분천 사이에는 백두대간 협곡열차가 운행되는데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든다. 그중 봉화의 분천역은 한때는 이름없는 시골의 간이역 정도에 불과했는데 협곡열차가 운행되면서 겨울이 되면 산타마을이 조성되는 핫 플레이스가 된다. 더구나 올해는 12.25일 크리스.. 2017. 12. 4. [태백]백두대간협곡열차(V-train)를 타고 낙동강상류의 비경을 돌아보다 - 3, 양원-분천역 양원역에 도착한 기차는 약 10분정도 정차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작은 역이라는 양원역은 마을 주민들이 직접 성금을 모으고 힘을 합쳐 만들었다고 한다. 세평 남짓한 낡은 역사와 더 오래된 벤치 하나가 전부인 이곳에는 열차가 도착할때마다 잔칫집 분위기가 살아난다. 주민들이 쳐.. 2013. 10.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