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부산·울산·대구·경상

[봉화]겨울이 되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분천역 산타마을

by 柔淡 2017. 12. 4.

매년 겨울이 되면 철암과 분천 사이에는 백두대간 협곡열차가 운행되는데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든다.

그중 봉화의 분천역은 한때는 이름없는 시골의 간이역 정도에 불과했는데 협곡열차가 운행되면서 겨울이 되면

산타마을이 조성되는 핫 플레이스가 된다.


더구나 올해는 12.25일 크리스마스날 평창올림픽 성화가 이곳 산타마을을 통과하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


산타마을의 조성내용을 보면

위치

경북 봉화군 소천면 분천리 일원

추진배경

백두대간협곡열차, 낙동강세평하늘길, 분천역 주변 경관자원 등을 연계한 차별화 된 관광아이템 발굴 필요에 따라 2014. 12월

경상북도, 봉화군, 한국철도공사, 산림청, 마을주민 협업을 통한 봉화 산타마을 조성 및 운영

주요시설
  • 체험관광 : 눈썰매장, 얼음썰매장, 물안개터널, 소망우체통, 산타당나귀체험, 산타레일바이크, 이글루, 자전거셰어링 등
  • 볼 거 리 : 대형풍차, 포토존, 분천사진관, 산타조형물, 산타우체통, 이글루터널
  • 이 벤 트 : 문화공연, 트레킹, 자전거셰어링 등
  • 먹 거 리 : 먹거리식당, 지역 농․특산물 판매 등   



























이제 봉화를 떠나 울진으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