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초겨울이고 이미 첫눈이 내리뒤라 매우 을씨년 스럽다.
첩첩 산중이라 이미 해는 서쪽 하늘로 넘어가고 있다.
멀리 백두대간 마루금이 보인다.
거울 정원
딱따구리가 모든 나무의 정자 기둥을 파놔서 난감했는데 모형 딱따구리를 만들어 놓자 딱따구리 들이 더이상 기둥을 파지 않는다고....
이지역은 일명 춘양목이라고 부르는 금강송의 주산지이기도 한데 약 2천여 그루를 번호를 붙여서 관리하고 있다.
노을지는 백두대간 수목워 전경
방문자센터 내부
정식 개장한 따뜻한 봄날 꼭 한번 다시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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