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사지2 [강화]팔만대장경을 판각했다는 고려시대 최고의 절터, 선원사지 삼화정이라는 음식점에서 보리밥으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선원사지를 찾아 나선다. 내가 굳이 선원사지를 가보고 싶었던 까닭은 2년전 합천 해인사에서 있었던 대장경 조판 천년축제에서 느꼈던 감동 때문이다. 천년전 팔만대장경이 이곳 선원사라는 절에서 판각되었다고 알려졌기에 .. 2013. 5. 24. [강화]5천원에 아주 맛있는 보리밥을 먹을수 있는 선원사 입구 삼화정 불은면의 아르미애월드에서 한시간 정도 쑥볼찜질을 하고 바로 위에 있는 식당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을 요량이었다. 그런데 쑥볼찜질방에서 뜨거운 쑥차를 마시다 내 배위에 쏟는 바람에 경미한 화상을 배꼽위에 입었는데 아주 쓰리고 아파서 밥이고 뭐고 우선 치료를 하는게 급선무.. 2013. 5.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