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도2 [인천] 시화방조제로 육지가된 선재도와 영흥도 (03. 14) 영흥도에서 복수초, 산자고, 노루귀를 보고 구봉도로 가는길, 아침부터 뿌옇던 하늘이 드디어 비를 쏟아낸다. 선재대교 못미쳐 바로 길가에 식당이 하나 있길래 점심을 먹으러 들어갔는데 주차할 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다. 굴밥과 바지락 칼국수를 먹고 주변을 둘러봤다. 선재도 신석기시대부.. 2010. 3. 22. 서해안 돌아보기 (07. 11. 25) 겨울의 문턱으로 들어서는 요즈음 특별하게 갈만한 곳이 없다. 지난 주말에도 운동만 하면서 빈둥거렸더니 약간 허전한 마음이다. 옆지기 데이지가 김장준비도 할겸 소래포구에 가자고 하길래 이왕이면 서해안을 돌아보고 소래포구로 가자면서 제일 먼저 궁평리부터 들렸다. 1979년 소대장으로 근무.. 2007. 1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