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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4

[서울]영하 20도의 강추위에 찍어본 응봉산 일출 06: 40분쯤 응봉산 주차장에 도착해서 해가 뜰때까지 한시간 정도 성수대교와 서울숲 일대의 야경을 찍으면서 일출시간인 07:40분을 기다렸다. 그런데.... 지금까지 10년넘게 사진을 찍으러 다니면서 가끔 추운겨울에 카메라 배터리가 빨리 소모되는 경우는 몇번 겪어 봤지만 추위에 카메라.. 2013. 1. 28.
[서울]1년만에 다시 찍어본 서울야경, 응봉산에서 오랫만에 날씨가 좋은 주말인데 데이지의 컨디션이 좋지않아 혼자 여행을 떠나야한다. 철새도 보고 얼어붙은 한탄강을 따라 트래킹을 해보려는 계획을 갖고 철원에 가려고 출발하면서 한강을 건너다보니 갑자기 성수동의 응봉산이 생각나서 잠시들렀다 가기로 한다. 야경도 찍고 운이 .. 2013. 1. 27.
[성동구]서울의 야경출사 일번지, 응봉산의 아름다운 야경 네시반부터 일몰사진을 찍다보니 어느덧 해가 서쪽으로 진다. 해가 졌다고 해서 바로 야경이 멋진것은 아니다. 군에서는 일몰후 48분이 지나야 완벽한 야간이 된다고 해서 EENT(End of evening Nautica Twilight : 해상박명종)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즉 해는 17:30에 졌지만 제대로된 야경은 18:.. 2012. 1. 3.
[성동구]구름이 끼어 보지 못했던 일출을 대신한 새해첫날 응봉산 일몰 매년 연말연시 날씨가 좋을때가 별로 없는것 같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상이 좋지 않아서 동해안 일부 지역에서만 새해 일출을 볼수 있었나 보다. 처음 계획은 안면도로 가서 12월 31일 꽃지일몰을 보고 1월1일엔 천수만으로 떠오르는 해를 보려했는데, 12월 30일 저녁 아무리 일기.. 2012.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