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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저수지5

[수원]광교호수공원 - 신대저수지 원천저수지 주차장에 차를 대고 저수지 제방으로 올라 호수공원 홍보관을 지나 에일린의뜰 아파트 방향으로 걷는다. 한바퀴를 돌면 원천저수지와 신대저수지사이에 자그마한 봉우리가 있고 그곳을 넘어가면 신대저수지로가는길이 나온다. 중간에 인공암벽 등반장도 있고 이의초등학교.. 2014. 11. 18.
[수원]신록이 아름다운 광교 호수공원 집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광교 호수공원이 있어 자주 찾게된다. 햇볕이 뜨거운 일요일 오후, 데이지와 산책겸 운동을 할겸 오후 늦게 공원을 찾았다. 전에는 수원 화장장 쪽에서 들어갔는데 이번에는 이의 초등학교쪽에서 들어갔다. 고층아파트, 둥그런 여러개의 수생식물 연못, 싱그러운.. 2014. 6. 27.
[수원]광교호수공원 신대저수지에서 맞이한 새해첫날 일출 드디어 갑오년 새해가 밝았다. 해마다 새해 첫날 해돋이를 보러 유명 일출명소를 찾곤했는데 어머니가 편찮으신 지난11월부터는 여행도 못가고 주말마다 방콕이다. 지난 12월 31일에도 종무식을 마치고 집으로 가서 어머니를 보살피다 보니 일몰. 일출 여행은 꿈도 꾸지 못했다. 1월1일 새.. 2014. 1. 2.
[수원]수도권 남부의 새로운 명소, 광교호수공원 풍경 바쁜일이 전부 지나간 8월의 마지막 휴이르 심신이 피곤해 멀리가지는 못하고 집에서 10분거리에 있는 광교호수공원을 찾았다. 지난 연말 부터 몇번 갔었지만 그때는 아직 공사가 마무리 되지 않아 조금 어수선한 분위기였는데 이번에 가보니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다. 차트렁크에 자전.. 2013. 8. 26.
[수원]12.31일 마지막 해넘이 - 광교 호수공원(신대저수지) 지난 12월 1일 회사에 조직개편이 있어 중책을 맞게 되니 나름 어개가 무거워졌다. 군인, 공무원을 거쳐 회사생활을 하는데 이제 정년까지 3년 남았는데 중책을 맡겨주니 감사하게 일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주말에도 돌아다니는게 신경이 쓰여 12월에는 여행을 제대로 떠나지 못했다. 회.. 2013.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