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륙교2 [태안]안면도의 끝자락 영목항의 아름다운 노을 영목항은 안면도의 끝자락에 있는 조그마한 포구다. 10여년전만 해도 안면도는 별로 알려지지도 않고 접근하기도 어려운 섬이었다. 안면도는 원래 섬이 아니었는데 1638년 충청관찰사였던 김육이란 분이 지금의 안면대교 일대를 오로지 인력으로 파헤쳐 천수만과 서해바다를 통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 2011. 6. 21. [충남태안] 셀머님 내외분과 안면도에 고사리 꺽으러 다녀온 여행 (05. 01) 5월1일, 토요일 셀머님 내외분과 안면도가는날이다. 2주전 셀머님 초대로 양양에 다녀온 보답으로 안면도로 초대를 했다. 오랫만에 제대로 봄같은 날씨가 여행분위기를 up시켜준다. 우리부부는 어머님을 모시고 조금일찍 출발하고 셀머님 내외분은 30분정도 늦게 뒤따라 오신다. 연육교근처에서 만나 .. 2010. 5.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