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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32

[오산]물향기수목원 (15. 03. 28) 3월 28일 토요일 잠시 틈을 내 물향기수목원을 찾았다. 봄곷이 여기저기 피어나고 있었는데 그래도 아직 바람은 쌀쌀하다. 2015. 4. 7.
[오산]물향기수목원의 상징, 물방물 온실 물방울온실은 처음에는 없었는데 몇년전 새로 만들어서 4계절 내내 곷을 볼수있는 물향기수목원의 랜드마크가 되었다. 주로 외래종 열대식물들이 심겨져 있다. 2014. 9. 19.
[오산] 진한 향기를 뿜어내는 다양한 허브들 물향기수목원의 수생식물원을 지나 자생식물원졳으로 가다보면 암레 퍼시픽에서 기증한 허브식물원이 나온다. 아모레 퍼시픽의 규모에 비해 너무 소박하게 꾸며져 있는데 여기에도 꽃들이 피어있고 허브향이 짙게 퍼진다. 벌들도 허브향이 좋은가 보다 체리세이지 헨리오트로프 도.. 2014. 9. 18.
[오산]이렇게 예쁜꽃인데 개상사화라니.... 해마다 추석 전후가 되면 남도의 함평 용천사, 영광 불감사, 그리고 고창 선운사에 붉게피어나는 꽃무릇이 어서 오라고 손짓을 한다. 몇년전 까지는 꽃무릇이 피었다는 소식을 들으면 만사를 제쳐놓고 달려갔으나 요즈음은 바쁘기도 하고 열정이 식어서인지 잘 안가게 된다. 물향기 수목.. 2014. 9. 16.
[오산]꽃보다 예쁜 나무열매들 가을은 결실의 계절, 봄부터 예븐곷을 피우고 비바람을 맞으며 인내했던 풀꽃과 나무꽃들은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하나둘 종족 보존을 위한 열매를 맺기 시작한다. 그런데 우리는 통상 꽃보다 더 아름다운 열매가 있으랴 하지만 가을이 되어서 열매가 맺기 시작.. 2014. 9. 16.
[오산]초가을 수생식물들 - 물향기수목원 여름곷들의 대표인 연꽃과 수련이 다 졌는줄 알았는데 아직도 건재하고 있다. 게다가 벗풀, 물달개비, 물옥잠 등 다른곳에서 보기 어려운 수생식물들도 여기저기 많이 피어있다. 산림박물관 뒤쪽의 작은 연못들, 수생식물원, 그리고 입구에 있는 큰 연못 등 물향기 수목원에는 다양한.. 2014. 9. 15.
[오산]꼴뚜기를 닮은 뻐꾹나리 8월의 마지막날인 일요일, 오산ㅁ에 있는 물향기수목원을 찾았다. 집에서 20분정도 거리에 있어 특별한 여행계획이 없을때 자주 찾는곳이다.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이시기에 가장 눈에 띄는 꽃이 뻐국나리다. 뻐꾹나리는 우리나라 중부 이남의 산지 숲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 2014. 9. 15.
[오산]물향기수목원 물방울 온실의 예쁜 꽃들 물향기 수목원에 들어가면 한바퀴를 돌아 나오게 되는데 오른쪽에 물방울 온실이라는 이름의 유리 온실이 있다. 바위와 물로 내부를 꾸몄고 주로 열대지방의 꽃이 피는 온실이다. 2014. 3. 19.
[오산]봄소식을 전해주는 물향기수목원의 야생화 이날 물향기수목원에는 다뜻한 봄날씨를 즐기러온 시민들이 아주 많았는데 조금 이르기는 하지만 산수유를 비롯한 몇가지 꽃들이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었다. 별꽃 산수유 오리나무 호랑버들 외래종 민들레 종류 2014.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