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흥궁2 [강화]한옥과 양옥이 조화를 이룬 100년이 넘은 건물, 성공회 강화성당 강화군청과 경찰서가 있는동네 이름이 관청리인데 예로부터 고려궁지와 강화유수부가 있던 유서깊은 동네다. 동네 한가운데 용흥궁 공원이 있는데 북쪽으로는 고려궁지, 동쪽에는 성공회 강화성당과 강화도령 철종의 잠저인 용흥궁이 바로옆에 있었다. 아침일찍 도착해서 고려.. 2011. 12. 7. [강화]조선시대의 불운한 왕 강화도령, 철종의 잠저였던 용흥궁 조선왕조 500년간 27명의 왕이 있었는데 세종과 같은 성군도 있었지만 연산, 광해군 같은 폭군도 있었고 본의 아니게 왕위에 오른 강화도령 철종같은 왕도 있었다. 강화도령 철종이 살던 잠저를 새로 지은게 용흥궁이다. 웬만한 시골의 종택보다도 못한 집이지만 그래도 한때는 왕.. 2011. 1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