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터2 [강화]팔만대장경을 판각했다는 고려시대 최고의 절터, 선원사지 삼화정이라는 음식점에서 보리밥으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선원사지를 찾아 나선다. 내가 굳이 선원사지를 가보고 싶었던 까닭은 2년전 합천 해인사에서 있었던 대장경 조판 천년축제에서 느꼈던 감동 때문이다. 천년전 팔만대장경이 이곳 선원사라는 절에서 판각되었다고 알려졌기에 .. 2013. 5. 24. [경주]죽어서도 왜구를 물리치겠다는 문무대왕의 얼이 전해오는 감은사지 경주 동해안의 양남주상절리와 파도소리길을 한시간정도 걷고나서 차를타고 봉길리의 문무대왕 수중릉 으로 간다. 계속 걸으면 좋겠지만 읍천항과 문무대왕 수중릉 사이에는 월성원자력 발전소가 있어 걸을수 없기 때문이다.. 문무대왕 수중릉은 일출로 여러번 포스팅했기에 생략하고 .. 2013. 3.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