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방사4

[충북제천]청풍호반과 옥순대교 일대의 아름다운 단풍 미리보는 단풍시리즈의 마지막이다. 제천은 내고향이라 잘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1975년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고향을 떠나와 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지금껏 떠돌아다니며 살다보니 내고향이 이렇게 아름다운곳 인줄을 몇년전 매주 여행을하면서야 제대로 알게됐다. 그리고 사실 내가 고등학교 다닐.. 2010. 10. 15.
능강계곡의 단풍과 ES리조트 전경 (09. 10. 18) 올해는 하필이면 단풍철의 주말마다 날시가 좋지 않거니 비가와서 제대로된 단풍을 만나지 못했다. 정방사를 올라가는 계곡기의 단풍이 좋았는데 나는 차를 가지고 가는 바람에 그마저 제대로 만나지 못하고 계곡을 다 내려와서 물가에 있는 단풍으로 만족을 해야했다. 자연속에 자리잡은 능강 ES리.. 2009. 11. 3.
일망무제의 조망, 제천 정방사 (09. 10. 18) 지난 10. 17~!8일에 다녀온 제천 팸투어 기행문을 이제 쓰려니 열기가 다 식어버렸다. 그동안 바쁜일도 있었고 지난주는 주중에 울릉도, 독도를 다녀오다 보니 쓸기회를 놓쳐 버렸다. 또 한가지, 제천은 나의 고향이기도 하고 정방사는 매년 한번씩은 찾는 곳이라서 신선함이 떨어진탓도 있을것이다. <.. 2009. 11. 3.
제천 금수산 정방사 (08. 10. 03) 매년 10월 3일은 모교에서 고등학교 총 동문회 체육대회가 있는날이다. 어차피 제천에 가는길, 조금 일찍가서 여기저기 다니다가시간에 맞춰 행사장에 가기로 하고 새벽에 일찍 출발했다. 7시쯤 정방사에 도착했는데 2년전 11월에 정방사 에서 바라다본 월악산쪽 구름과 산그리메가 너무 아름다워서 이.. 2008. 10. 5.